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/카드일람/비숍/Rage of the Godwyrm (문단 편집) ==== 쇠멸된 죽음의 신전 ==== || '''한국어명''' ||<-3> '''쇠멸된 죽음의 신전''' ||<|6> || || '''영어명''' ||<-3> '''Skullfane, the Defiled''' || || '''일어명''' ||<-3> '''廃滅のスカルフェイン''' || || '''클래스''' || 비숍 || '''타입''' || - || || '''비용''' || 7 || '''레어도''' || 레전드 || || '''진화 전''' || 4/4 || '''진화 후''' || 6/6 || || '''카드 효과 (진화 전)''' ||<-4>'''【가속화 1】''' 내 마법진 하나의 '''카운트다운''' -1. 이 능력으로 '''카운트다운'''이 0 이하가 되었다면, '''쇠멸된 죽음의 신전''' 1장을 손에 넣는다. ---- 내 턴의 종료에 X가 4 이상이라면, 내 손에 있는 이 카드의 비용 -4. X는 이번 대전 동안 내가 '''쇠멸된 죽음의 신전'''을 '''가속화'''로 사용한 횟수. '''【출격】''' 내 마법진을 모두 파괴한다.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4. 내 리더의 체력을 4 회복. || || '''카드 효과 (진화 후)''' ||<-4> || ||<|2> '''플레이버 텍스트''' ||<-4> 세계는 혼돈. 뒤섞이는 괴로움. 형체가 있는 것에 구원은 없다. 신은 멸망하고 마는 파멸한다. 인간들은 멸망과 함께 기도하고 갈채한다. 그들은 이미 알고 있다. 구원은 파멸이란 것을. || ||<-4> 잔해. 잿더미. 시체. 쓰레기. 모두 어중간한 것, 되다가 만 것. 형체가 있기에 고통과 비명이 생겨난다. 조각조차 남지 않은 파멸. 고통 없는 세상. 즉, 공허. || >'''출격''': 파멸의 축복을 여기에. (破滅ノ祝福ヲココニ。) >'''공격''': 필멸. (必滅。) >'''파괴''': 소용없다. (無駄ダ…) >'''가속화''': 축복을. (祝福ヲ。) >'''진화''': 먼지조각 마저도 멸하리라. (塵芥スラ滅ボソウ。) 비숍의 클래식 레전드인 죽음의 신전의 리메이크판 추종자. 패에 있을 때 마법진을 사용하면 코스트가 감소했던 원본과는 달리, 이쪽은 자신의 가속화를 4회 이상 사용한 이후부터 패애 있을 때 턴당 4코씩 감소한다. 추가로 원본의 아군 마법진 전체 파괴 효과에 광역기와 리더 힐 효과가 붙었다. 그러나 이 카드의 진가는 결코 출격 효과가 아니라 1코 가속화의 카감에 있다. 아군 마법진에 카감 1을 걸고, 그걸로 카운트다운이 끝나면(=그 마법진의 카운트다운이 1이었다면) 이 카드 본체를 덱도 아니고 손에 리필하는 것. 즉 카운트 1인 마법진에 사용하고 패의 전용석 1칸을 내어주면서, 본체 비용이 가속화 비용 이하가 되지 않도록 4장째 이후부터는 최소 2턴에 1번씩 사용한다는 조건 하에, 이 카드의 가속화는 한 번 잡히기만 하면 게임 내내 '''무제한'''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감 격발기가 되는 것이다. 말하자면 옆집 게임인 하스스톤의 영능과 같으면서도, 턴당 횟수 제한도 없고 코스트도 1밖에 안 된다. 이런 방법으로 카운트가 1까지 내려온 카드들을 연쇄적으로 격발시키는 것이 가능하며, 아예 처음부터 카운트가 1인 카드들은 1코를 더해 즉발로 발동하는 카드로 대변신. 게다가 이 즉발 한도는 언리에서 기도의 촛대나 황금도시 등까지 동원한다면 더욱 감소한다. 언리에서 이러한 점을 최대로 운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DRK의 특수 승리 카드인 봉인된 치천사. 치천사 본체를 포함해서 연이어 4회 등장하는 마법진은 모두 카운트 1이기 때문에, 필드에 어떻게든 봉인된 치천사가 있는 상태에서 이 카드의 가속화를 4번만 사용하면 다른 어떠한 악조이든 무시하고 강제로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. 원래대로라면 이 연계도 치천사 자체가 8코나 되기 때문에 격발 타이밍에는 제법 묵직한 한계가 있기 마련이지만, 이 한계조차 박살내는 카드 연계가 언리에서 발굴되었다. 바로 WUP 팩의 낙원의 성수 가루라를 사용하는 방법인데, 그 전개는 다음과 같다. * 0. 신전과 가루라 외에 찬란한 치천사 라피스(OOT), 종언의 땅(RGW), 신앙의 일격(EOP)을 준비하고, 덱의 추종자와 마법진, 각각의 카드 비용의 최대치를 라피스와 종언의 땅에 맞춰 언제든지 가루라의 효과로 꺼낼 수 있게 한다. * 1. 다수의 저렴하고 카운트다운도 낮은 마법진들을 운용해 마법진 파괴 스택을 라피스의 비용인 8 이상으로 쌓는다. 필요에 따라 쇠멸된 죽음의 신전의 가속화를 사용하기에도 좋다. * 2. 파괴 스택이 모인 후, 상대 전장에 지정 가능한 카드가 있을 때 가루라를 낸다. 이어서 가루라의 효과로 라피스와 종언의 땅을 소환, 또한 가루라의 효과의 부가사항에 의해, '''종언의 땅의 출격 효과로 PP 6을 회복한다.''' * 3. 신앙의 일격으로 상대 전장의 카드 1장과 라피스를 소멸시킨다. 이후 라피스의 효과로 필드에 봉인된 치천사가 남는다. 이 효과는 유언이 아니기 때문에 소멸에도 적용된다. * 4. 봉인된 치천사와 그 다음 나오는 마법진에 신전의 가속화를 4연속으로 꽂아넣는다. 종언의 땅으로 회복된 PP가 있으니 즉시 실행 가능하다. * 5. 치천사 마법진 4장째의 효과로 특수 승리. 보다시피 이러한 연계로, 치천사 특수승리의 최소한도를 가루라가 나오는 '''5턴'''까지 압축해버렸다. 신전의 조건부 무한반복 카감에 더해 종언의 땅의 원래 코스트만 상정한 6코 회복과, 그 상정의 빈틈을 후비는 가루라의 효과가 모여 만들어진 사기 연계인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